등록된 여행후기

  1. 평점
    별5개
    아빠 생신날♥ 아웃백 덕분에 더 특별했던 하루
    작성자/작성일
    JUJU 25-04-25

    예전에 친구가 생일 선물로 아웃백 10만원권 상품권을 선물해준 적이 있었는데,그때 정말 만족스럽게 잘 이용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아빠 생신날 가족들과 외식하려고 다시 한 번 모바일 기프트카드를 구매했습니다.

    아웃백은 언제 가도 그 특유의 미국스러운 분위기와ㅋㅋ 깔끔한 시설이 좋더라고요. 

    입장부터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한 서비스로 반겨주셔서 기분 좋게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. 


    진짜 아웃백 가면 놓칠 수 없는 부시맨 브레드~ 다 먹고 나서 직원 분께 말씀드리면 포장도 가능해서, 몇 개나 더 챙겨왔습니다. >< (잿밥에 관심이 많은 타입ㅋㅋ) 

    제가 가장 좋아하는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오지 치즈 후라이!는 필수로 시키고 나머지 정말 상다리가 부러지게 시키고 나니 돈은 좀 더 많이 나오긴 했지만 온가족이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. 

    혹시 이런 분위기를 안 좋아하시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아빠도 너무 좋아하시고 가족 모두가 만족한 외식이었습니다. 다음에도 또 가족과 함께 올 것 같아요. 

   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생일 노래를 신청하지 않았는데 요즘엔 안 해주신다는 이야기도 있고 아빠가 부끄러워하실까봐 그냥 지나갔네요. 다음번에는 꼭 신청해보려고요~><

  2. 평점
    별5개
    음식, 위생, 서비스 모두 다 좋아요
    작성자/작성일
    얼룩마리 25-04-25
    다양한 음식이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은데다 스테이크,파스타, 샐러드, 사이드 메뉴까지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. 매장 시설도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쾌적하고, 좌석 간 간격도 넉넉해서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. 테이블과 식기 모두 깔끔한 위생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서 믿음직 스러웠습니다. 메뉴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고, 요청사항에 대해 빠르게 응대해주셔서 친절한 서비스 덕분에 기분 좋은 식사가 되었어요.
  3. 평점
    별5개
    익숙해서 더 좋은 아웃백~~
    작성자/작성일
    제뉴 25-04-24
    어릴 때부터 생일날마다 항상 아웃백 갔었는데, 이번엔 생일이라 지인이 준 상품권 써서 다녀왔어요! 상품권으로 외식하니까 뭔가 어른 된 기분…? 항상 먹는 툼바파스타랑 부시맨빵 조합은 여전히 최고고, 오랜만에 외식이라 그런지 매장도 더 깔끔하게 느껴졌어요!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해서 기분 좋았고요!! 상품권 받은 김에 부모님께 한 턱 쏘려고 같이 모시고 갔는데 아웃백은 진짜, 늘 갈 때마다 후회 없는 선택인 것 같아요~ㅎㅎ
  4. 평점
    별5개
    기념일에 가족과 함께 오기 좋아요.
    작성자/작성일
    윤댕 25-04-24

    어릴 때 부터 기념일이나 가족행사가 있으면 꼭 아웃백에 가요 ㅎㅎ

    어릴 적 추억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방문 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랄까 ㅎㅎ


    그동안엔 맨날 신용카드랑 통신사 할인만 받아서 방문했었는데 ~

    이번엔 생일을 맞아 지인에게 받은 10만원권 상품권을 이용했어요.

    그동안 아웃백 상품권이라는 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ㅎㅎ 엄청 편하더라구요.


    여기 가면 꼭 먹는 메뉴는 툼바파스타 ㅎㅎㅎ 부시맨 빵 리필은 필수죠 ㅎㅎ


    출산 후로는 한동안 외식이 어려워서 오랫만에 방문한거였는데 ~

    역시 전통있는 외식 브랜드답게 깔끔한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로 만족도 UP !


    저처럼 가족과 함께 와도 좋고, 기념일에 방문해도 좋은 곳입니다.
  5. 평점
    별4개
    어릴 적 추억이 깃든 곳, 더 고급스러워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후기
    작성자/작성일
    어흥기린 25-04-22

    아웃백 하면 다들 ‘부쉬맨 브래드’ 기억하시죠?
    허니버터 푹~ 발라서 한입 베어 물면 입 안에서 사르르 녹던 그 맛.
    어릴 적 가족 외식하면 꼭 갔던 추억의 레스토랑인데요,
    오랜만에 방문한 아웃백은 예전 그 감성과 더불어 훨씬 고급스러워진 분위기로 반겨주더라고요.


    먼저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쾌적한 분위기!

    요즘 트렌드에 맞춰 모던하게 리뉴얼된 인테리어 덕분에
   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들어서, 오히려 지금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.


   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해서 프라이빗한 식사에 딱 좋았고요.

    시설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, 특히 오픈키친 근처를 지나면서
    위생 상태가 정말 잘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.


    직원분들도 마주칠 때마다 인사도 친절하게 해주시고,
    작은 요청 하나에도 미소로 대응해주셔서 서비스 만족도 200%!


   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역시… 스테이크!


    미디움 레어로 구운 스테이크는 육즙 가득,
    고기의 결이 부드러워 입 안에서 녹는 느낌이었고,
    사이드로 나온 매쉬포테이토도 정성 가득한 맛이었어요.


    함께 나온 부쉬맨 브래드도 여전한 맛 그대로라서 너무 반가웠습니다.
    (진심으로 추가 리필 안 할 수가 없었어요ㅎㅎ)


    예전보다 조금 더 성숙해진 ‘나’처럼, 아웃백도
    시간이 지나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브랜드로 변해 있었어요.

    아웃백, 다시 봤어요. 진심입니다.!


    아! 별을 하나 뺀 이유는, 직장인 점심시간에 방문하니 자리가 꽉 차서 웨이팅이 좀 있었어요.

    회전율이 좋아서 20분 정도 기다렸는데요, 가능하면 예약하고 가시는걸 권장 드립니다!